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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탐방> 대구 황금동 더 베스트 복싱스쿨을 찾아 가다


박제용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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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더 베스트 복싱스쿨」의 손영학 관장은 복싱계와 체육계에서 널리 알려진 엘리트 체육인이다.
더 베스트 복싱스쿨 손영학 관장
대학에서 20여 년간 후학들을 지도하다 퇴임해 지금도 일선에서 복싱수련생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체육학 박사출신이자 복싱인·체육지도자 손영학 관장을 만났다.

손영학 관장의 복싱스승은 1956년 제16회 멜버린올림픽 복싱에서 동양인 최초복싱 은메달을 획득한 송순천 교수이시다. 이제 고인이 되셨지만, 항상 스승의 유지를 받들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선수생활을 거쳐 지도자, 심판, 교수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다수의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다.

복싱은 사각의 링 안에서 두 선수가 글로브를 착용하고 싸우는 스포츠로 레슬링과 함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종목이다.
시합장면
서로 공평한 상황에서 싸울 수 있도록 체중별로 여러 체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도 널리 성행하고 있다.

흔히 우리말로는 권투라고도 하지만 아마추어리즘을 고수하기 위해 복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5명의 심판이 채점을 해 점수가 높은 선수가 이기는 방식이다.

근대 올림픽에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치러지고 있고,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는 여자부 경기도 열리고 있다.
더 베스트 복싱스쿨
우리나라는 1948년 런던 올림픽부터 복싱 종목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더 베스트 복싱스쿨의 손영학 관장은 관원들에게 어떤 커리큘럼으로 가르치고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지도 방식
더 베스트 복싱스쿨에서는 정통복싱을 가르침에 자부심이 대단하다.
개개인의 체형과 체력, 등을 종합해 체계적인 1대1 교육과정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단개별 과정을 둬 기간별로 다르게 지도해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운동법으로 코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인성 교육
인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교육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 것 이라며 가정과 학교, 학원, 사회클럽활동 등 여러 환경에서 어떻게 만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다며 더 베스트 복싱스쿨에서는 존중하며, 자존감향상에 중점을 둬 복싱을 통해 건강한 신체에서 강한 정신력과 자신감, 당당함 나를 지키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복싱지도 장면
셋째 복싱은?
복싱은 태초의 본능적 신체활동이며, 고대올림픽으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통스포츠이다. 전신근력운동이며 단시간 열량소모가 가장 큰 운동이다. 성장기 신체발육발달과 함께 사람의 운동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몸의 밸런스 즉, 중심 축 운동이며 파워를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복싱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자신감, 바른 골격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사각의링 안에서는 혼자 고통과 고난을 이겨내고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야하는 어찌 보면
외롭고 힘든 시합은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다.

또한 복싱은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믿고 뜨거운 열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손영학 관장은 관원들을 하나하나 지도하고 있다.
더 베스트 복싱스쿨 관원들이 연습장면
손영학 관장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하면서, “복싱을 통한 수련생들이 원하면 진로와 관련해서는 스포츠관련 체육대학의 입시를 돕고 싶으며, 수련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경험지식을 공유하고, 선배로서 현재와 미래주인이 될 수련생들에게 건강한 몸만들기 위한 바른생활에 대해서 깊이 서로 교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영학 관장학력〉
▶경북체육고 졸업 ▶용인대학교 졸업▶용인대학교 교육학석사
▶영남대학교 체육학박사
박제용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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