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in데일리=박정연] 구미시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신규신청을 27일 부터 전 읍·면동에서 일제히 접수를 시작했다.
올 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독거, 조손, 고령부부 등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해 참여형 서비스,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프로그램 등 예방적 돌봄 강화를 위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노인돌봄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 던 신규 대상자는 27부터 접수를 받으며, 본인 또는 가족(신청인과 대리인 신분증 지참)이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행기관 전담사회복지사가 방문, 어르신의 건강상태 등을 참고해,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지원사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위생·안전상태 점검과 말벗을 해 드리고, 영양·건강상태에 따른 프로그램과 생활고로 인한 우울, 치매, 인지활동 등 사회관계 향상을 도우며,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특화서비스 제공 등으로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본 사업은 4개 수행기관이 권역별로 시행하며, 성심노인복지센터가 선산·고아·무을·옥성지역을,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도개·해평·산동장·천양·포지역을,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송정·원평1·원평2·지산·도량·선주원남·형곡1·2지역을,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신평1·신평2·비산·공단1·공단2·광평동·상모사곡·임오동·인동·진미지역을 맡아, 생활지원사 등 140여 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노인장애인과안진희과장은“고령·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돌봄의 약화,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돌봄의 사회화가 요구되고, 요양진입을 막고 지역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정연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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