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포항시, 시책일몰심의위원회 첫 개최…예산 30억 원 규모 절감 추진

2027년 예산 편성에 반영해 시민 체감 사업과 미래 성장 분야 재투자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9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포항시는 19일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굿뉴스메이커=백현식] 포항시가 추진 중인 시책과 사업의 필요성·중복성·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총 41개 사업을 정비하고, 약 30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19일 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책일몰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 대상 19개 사업 가운데 11개 사업은 일몰하고, 6개 사업은 예산 일부를 감액하며, 2개 사업은 존속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일몰 대상은 영일만친구 야시장 운영 관련 사업과 대학진학박람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 전략산업 특화 전시회 기획 공모전 등이다.

이번 심의로 정비하는 17개 사업에 부서 자체일몰 24개 사업을 더하면 총 41개 사업을 정비하는 것으로, 이에 따른 예산 절감 예상액은 약 30억 원이다.

이번 심의는 박용선 포항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밝힌 “재정은 효율적으로, 민생은 확실하게 챙기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적인 사업 조정으로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관행적·비효율적 지출을 정비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생활과 민생에 필요한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그동안 관련 조례에 따라 부서 자체 검토로 사업 일몰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사업의 지속 필요성과 일몰 타당성을 검토했다.

올해 전 부서에서 일몰 대상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현황과 성과, 유사 사업과의 중복 여부 등을 살펴 심의 대상을 선정했다.

시는 심의 결과와 부서 자체 일몰 내역을 예산 부서와 공유해 2027년 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절감 재원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시책일몰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와 사업 성과를 반영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업 정비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9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영양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사회정서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학생 마음건강 챙..
백현식 기자 | 10/19 15:23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시범기관 18곳 대상 2차 현장 모니터링 실시..
백현식 기자 | 10/19 15:26
포항 영일대서 열린 ‘제2회 소셜퐝퐝마켓’ 시민 호응 속 마무리..
백현식 기자 | 10/19 15:29
국경 뛰어넘은 어울림의 장…포항시, 제16회 다문화 축제 성황리 개최..
백현식 기자 | 10/19 15:30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우) 36645, 경북 안동시 감나무길 39-1 (태화동) / 대표전화 : 010-4333-4900 / mail : jjw5802@naver.com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우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