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교육청, 우즈베키스탄에 K-직업교육 모델 확산 나선다

현지 직업교육청과 추진 방향 합의...경북형 직업교육 모델 현지 적용 추진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6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경북형 직업교육 모델 현지 적용 추진
[굿뉴스메이커=백현식]경북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경북 직업계고의 교육과정과 운영체계를 현지 교육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K-직업교육 수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청은 지난 9월 10일과 29일 두 차례 화상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에 합의했다.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청 담당 국장과 부서장, 수석전문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경북 직업교육 모델의 현지 적용 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대통령령(PQ-316)에 따라 직업교육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테크니쿰 중심의 운영 안정화와 표준화, 품질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마이스터고 최다 지정과 6년 연속 순취업률 전국 1위, 7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등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번 사업은 개별 프로그램이나 단기 연수 중심의 기존 교류를 넘어 교육과정과 교원 역량 강화, 학교 운영, 산업체 연계 등 직업교육 시스템 전반을 체계화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육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9월 22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경북 직업교육 모델의 해외 적용 가능성과 현지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앞으로는 경북 직업교육 모델을 체계화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육환경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와 학교-산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현지 학교의 운영과 성과 관리를 지원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경북형 직업교육 모델의 해외 확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먼저 경북 직업교육을 찾았다는 것은 우리 직업계고가 쌓아 온 경험과 성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경북의 직업교육 경험이 현지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우리 학생과 교원에게도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06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영천 샤인머스켓, 전국 이마트서 소비자 입맛 잡는다!..
백현식 기자 | 10/16 15:08
영천시, 제6회 사회복지인 대회 개최..
백현식 기자 | 10/16 15:08
영천시, 젊은 직원들과 관광의 미래 그리다..
백현식 기자 | 10/16 15:09
경산소방서, 경산여중 119청소년단과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백현식 기자 | 10/16 15:09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우) 36645, 경북 안동시 감나무길 39-1 (태화동) / 대표전화 : 010-4333-4900 / mail : jjw5802@naver.com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우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