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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앞두고 식품안전 점검 강화…311개소 집중 점검

구미역·시외버스터미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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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중
[굿뉴스메이커=백현식]구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나선다.

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9월 8일까지 총 31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와 떡, 한과, 두부류 등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 ▲냉장·냉동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시는 카놀라유, 양조간장, 약과, 부침가루 등 가공식품 20개 품목을 수거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식중독 등 식품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체계도 가동한다.

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개반 21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식품안전 관련 상황을 관리한다.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등 연휴기간 식품안전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과 식품접객업소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식중독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시는 홈페이지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식중독 주의 정보와 제수용 식품의 올바른 보관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명절 음식 섭취와 식품 보관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은희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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