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교육청, 공‧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 | [굿뉴스메이커=백현식]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 교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방과후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우수한 현장 운영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유아교육의 방향을 살펴보는 전문가 강연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고병헌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유아교육 방향과 방과후과정 담당 교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 원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유아교육의 방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충실히 지원하기 위해 교원이 갖춰야 할 역할과 전문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미래교육은 새로운 기술의 활용 자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삶과 놀이, 관계와 소통을 중심에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방과후과정 담당 교원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적 역할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 이정숙 농소유치원 원감이 ‘방과후과정 운영 사례’를 주제로 유치원 현장에서 실천해 온 다양한 교육활동과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유아의 흥미와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 중심의 방과후과정 운영 방법을 살펴보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다른 유치원의 운영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우리 유치원의 방과후과정을 돌아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유아들이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생활하며 배울 수 있는 방과후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 교원들이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반영한 방과후과정 운영 역량을 높여 현장에서 질 높은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치원 방과후과정은 유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와 배움을 이어 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고,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반영한 질 높은 방과후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30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