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포항 철길숲서 펼쳐지는 퇴근길 힐링…‘수국수국 원데이 클래스’ 운영

수국 삽목·재활용 컵 활용 센터피스 제작 등 탄소중립 실천 교육 병행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지난 25일 철길숲 오크광장에서 진행한 ‘퇴근길 수국수국 원데이 클래스’ 현장 모습.
[굿뉴스메이커=백현식] 포항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철길숲 오크광장에서 ‘퇴근길 수국수국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대표 수종인 수국을 활용한 체험형 가드닝 교육으로,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퇴근 후 도심에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클래스는 총 4일간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며 하루 30명씩 장미·정원아카데미 수강생과 일반 시민 등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국의 종류와 생태적 특성 ▲수국 유지관리 방법 ▲수국 전정 및 삽목 ▲수국을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첫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컵을 활용한 수국 삽목 체험으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풀, 억새, 맥문동, 사철나무 등을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역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퇴근길 클래스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철길숲으로 출퇴근하며 계절 변화를 느끼곤 했는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일상에 큰 활력과 힐링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는 이번 수국 클래스 외에도 장미아카데미, 정원아카데미,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여가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식물을 돌보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정원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6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경북 농업농촌의 주역, 여성농업인 한자리에 모여..
백현식 기자 | 09/02 14:24
경북도, 추석 샤인머스캣 ‘제때, 제대로’ 출하…시장 안정 도모..
백현식 기자 | 09/02 14:25
“만나고, 즐기고, 취업까지” 경북 청년들의 축제가 온다!..
백현식 기자 | 09/02 14:27
경북소방본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백현식 기자 | 09/02 14:27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우) 36645, 경북 안동시 감나무길 39-1 (태화동) / 대표전화 : 010-4333-4900 / mail : jjw5802@naver.com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우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