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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LX-조마면, 찾아가는 경계협의실로 손잡다
조마신안지구 행정기관 상생협력으로 주민편의 극대화
|  | | | ↑↑ 김천시-LX-조마면, 찾아가는 경계협의실로 손잡다 | | [굿뉴스메이커=백현식]김천시는 조마신안지구(288필지, 20만6천㎡)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주간 조마면에 위치한 신안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경계협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특색에 맞춰, 실제 땅 모양과 일치하지 않는 과거의 종이 지적도를 정밀한 디지털 지적으로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토지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현장 경계협의실은 토지 경계 협의를 위해 김천시청에 직접 방문해야 했던 주민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천시청 열린민원과 지적재조사팀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합동상담반을 구성해 주민들을 맞이한다.
상담반은 최첨단 드론 항공영상과 지적재조사 측량을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에게 기존 경계와 현실 경계를 비교·설명하며 합리적인 경계 조정 협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경계협의실은 지역 사정에 밝은 마을 이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마을 안내 방송을 통해 “우리 마을의 해묵은 경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한 분도 빠짐없이 마을회관에 들러 상담을 받으시라”라며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또한, 마을회관 방문조차 힘든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서 합동 상담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눈높이 안방 상담을 펼쳤다.
방 안에서 편안하게 설명을 들은 어르신은 “직접 집까지 찾아와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 현황과 실태를 잘 아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역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심도 있는 상담을 이끌어내며 소통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고령화된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기관의 현장 전문성과 지역 실정에 대한 이해도를 하나로 결합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고 소통 중심의 성공적인 지적재조사 상생 모델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 관련 사항은 김천시청 열린민원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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