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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병원·시설 퇴원 후 돌봄 공백 막는다… ‘케어안심주택’ 운영
의료·주거·돌봄 통합 지원으로 고령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  | | | ↑↑ 경주시가 병원·요양시설 퇴원(퇴소) 고령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운영에 나선다. | | [굿뉴스메이커=백현식]경주시는 병원·요양시설 퇴원(퇴소) 고령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어안심주택은 퇴원(퇴소) 고령자에게 주거와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통합돌봄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2억 8,500만원을 들여 황성고령자복지주택 내 세어형 주택 8채(남성 4채·여성 4채)를 케어안심주택으로 활용한다.
입주 대상은 병원이나 요양시설 퇴원(퇴소) 예정자 중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귀가 가능한 통합돌봄 대상자다.
입주자는 최대 3개월간 케어안심주택에 머물며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통합돌봄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발굴하며 본인이나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사전조사와 통합판정조사를 거쳐 통합지원회의에서 최종 입주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올해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에는 가전·가구 구비 등 입주 환경 조성을 완료했다.
이어 5월에는 경주용강주거행복지원센터와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입주자 모집과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다음 달부터 케어안심주택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케어안심주택은 퇴원 후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통합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케어안심주택은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 퇴원 후에도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의 핵심 기반”이라며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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