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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미국 투산교육청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정규수업부터 홈스테이까지... 한․미 학생들이 함께한 4박 5일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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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 미국 투산교육청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굿뉴스메이커=백현식]울릉군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4박 5일간 미국 투산 학생들과 울릉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실시한 미국어학연수 프로그램(TKAP)의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는데, TKAP프로그램은 2008년 울릉군과 미국 투산교육청간 체결된 교육교류 협약에 따라 매년 울릉군 중학생 20명을 선발하여 4주간 미국 투산 현지 공립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울릉군은 지난 1월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우리 학생들과 1대1로 매칭된 미국 현지 학생들 중 6명과 인솔교사 2명을 초청하여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통한 가정문화 교류, 지역문화 탐방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투산교육청 관계관들은 울릉중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울릉군청을 방문하여 미국어학연수 프로그램(TKAP)의 발전 방향과 향후 교류 확대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JESUS ARMANDO 디츠중학교 교장은 “울릉군과 울릉중학교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 한국 학생들의 영어소통능력 향상이 매우 놀라웠으며, 미국학생들 또한 한국 생활을 통해 어른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양국 학생들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와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앞으로도 울릉군의 모든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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