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주시, 동천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본격 착공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단절 구간 개선… 생활권 연결 회복 기대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7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경주시 동천동 우주로얄아파트 앞 동천지하차도 전경. 경주시는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남아 있던 지하차도 구조를 평면화해 시민 통행 불편 해소와 단절된 도심 생활권 연결에 나선다.
[굿뉴스메이커=백현식]경주시는 동천동 우주로얄아파트 앞 일원 동천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해남부선 폐선 이후 남아 있던 지하차도 구조를 평면화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단절된 도심 생활권을 잇기 위해 추진된다.

동천지하차도는 협소한 도로 폭과 급경사 구조, 낮은 통과 높이 등으로 차량 교행과 보행자 이동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우려가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지하차도 구조로 인해 인근 주거지와 상권, 보행 동선이 단절되면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권 확장에도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총사업비 6억원(국비 3억 6,000만원·도비 6,000만원·시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연장 130m, 폭 12m 규모의 도로 구조개선(평면화) 공사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모사업 예산을 활용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달 중 지장 통신선로 이설 협의를 진행한 뒤, 7월까지 임시 보행자 통로 조성과 기존 지하차도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10월까지 평면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시야 확보와 보행 안전성이 개선되고, 침수 위험 감소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이 단절됐던 생활권 연결 회복은 물론 인근 주거환경과 도시활력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동천지하차도는 오랜 기간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안고 있던 지역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다”며 “이번 구조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권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7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경산교육지원청,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보훈의 가치를 나누다”..
백현식 기자 | 06/24 17:46
귀 기울여 듣고, 함께 만드는 경산의 미래,제11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백현식 기자 | 06/24 17:47
구미교육지원청, 2026 초등학교 생존수영 담당교사 연수회 개최..
백현식 기자 | 06/24 18:00
구미교육지원청, 현장 중심 응급처치 교육으로 돌봄전담사 전문성 높여..
백현식 기자 | 06/24 18:01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7-19, 305호 / 대표전화 : 054-856-6699 / 팩스 : 0504-488-4900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주 / mail : bknews12@naver.com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