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주시, 노숙인 보호·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강화

노숙인일시보호센터 운영… 현장상담·응급치료비 지원 추진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1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경주시청 전경
[굿뉴스메이커=백현식] 경주시가 노숙인 보호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노숙인에 대한 현장 상담과 일시보호, 응급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부터 화장·봉안까지 지원하는 공영장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는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거리 노숙인 보호와 긴급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는 알천남로 204-2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4년부터 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거리 노숙인 현장 상담과 보호시설 입소 지원, 귀가 지원, 혹서기·혹한기 집중 보호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억700만원을 투입해 공무직 인건비와 노숙인일시보호센터 운영, 행려자 구호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노숙인 상담과 귀가 지원, 입원, 급식 제공 등 245건의 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시는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경찰 신고와 연고자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와 화장,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해 관련 사업에는 3,7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난해는 무연고 사망자 27명의 장례를 지원한 바 있다.

장례지원 단가는 장례비 80만원, 공영장례지원비 16만원이며 화장과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전액 감면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노숙인 보호와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의 책무”라며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존엄한 삶과 마지막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1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경북교육청,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으로 학교 대응력 높인다..
백현식 기자 | 09/04 15:51
올굿포항은 청렴에서부터…박용선 포항시장, ‘공정·소통·존중’ 강조..
백현식 기자 | 09/04 16:23
㈜우리기술, 포항시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전달..
백현식 기자 | 09/04 16:23
영양군, 2026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 실시..
백현식 기자 | 09/04 16:24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우) 36645, 경북 안동시 감나무길 39-1 (태화동) / 대표전화 : 010-4333-4900 / mail : jjw5802@naver.com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우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