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5 오누이 시조문학제, 청도서 성황리에 열려

이호우·이영도 시정신 기리며 현대시조의 미래를 밝히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7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2025 오누이 시조문학제, 청도서 성황리에 열려
[굿뉴스메이커=백현식]청도군이 주최하고 이호우·이영도문학기념회가 주관한 ‘2025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제’가 지난 10월 24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시조문학의 큰 발자취를 남긴 청도 출신 남매 시조시인 이호우·이영도의 시정신을 기리고, 현대시조의 저변 확대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학인과 지역 주민, 시조 애호가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제15회 전국시조낭송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낭송인들이 시조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향한 열띤 무대를 펼쳤다.

오후에는 본행사인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본상은 손수성 시인과 최영효 시인이 공동으로 받았으며, 신인상은 이현정 시인,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은 정원일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이호우·이영도 오누리 시조문학제는 한국 시조의 발전에 헌신한 두 남매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문학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 또한 시조문학의 뿌리를 되새기고 그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호우·이영도문학기념회 민병도 대표는 “청도는 한국 현대시조의 중심적 뿌리로, 오누이 시인의 문학정신은 지금도 살아 있다”며 “이번 문학제를 통해 시조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정서를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이호우·이영도 선생의 문학정신은 청도의 자랑이자 한국 시조문학의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문학제가 시조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학의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7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경산시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불법 마약류 예방 캠페인 전개..
백현식 기자 | 06/26 14:23
“성주 대장들소리” 경북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백현식 기자 | 06/26 14:26
청도군, 여름철 물놀이 및 다슬기 채취 안전사고 예방 총력..
백현식 기자 | 06/26 14:45
청도신화랑풍류마을 2026년 상반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숙박형 프로그램 성료..
백현식 기자 | 06/26 14:46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7-19, 305호 / 대표전화 : 054-856-6699 / 팩스 : 0504-488-4900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주 / mail : bknews12@naver.com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