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개최

2년 만에 찾아온 단비 같은 나눔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1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굿뉴스메이커=백현식]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기부가 쉽지 않은 시기에도 이렇게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결심이 또 다른 선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16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입은 2023년 3월 제15호 아너 회원 가입 이후 약 2년만에 탄생한 고액기부자로, 지역 나눔문화에 단비처럼 내리는 따뜻한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경산시는 지금까지 총 15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제16호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기부 문화에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이성희 단장을 비롯해, 김점곤 영주시 1호 아너 회원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꾸준한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광회 아너는 “이번 선택은 큰 결심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의 하루를 덜 무겁게 해줄 수 있다는 작은 따뜻함에서 비롯된 나눔”이라며“이 마음이 잔잔한 물결처럼 지역 사회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기부가 쉽지 않은 시기에도 이렇게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결심이 또 다른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아너 가입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시작된 나눔의 불씨이자, 경산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귀한 사례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이끌어내는 작지만 위대한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 영향력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아너 가입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시작된 나눔의 불씨이자, 경산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귀한 사례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이끌어내는 작지만 위대한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백현식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1일
- Copyrights ⓒ굿뉴스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
사람들
숫자로 본 포항 11년, 이렇게 달라졌다…삶의 질·일자리도 껑충..
백현식 기자 | 07/02 12:47
김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백현식 기자 | 07/02 13:19
김재욱 칠곡군수,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념식 없이‘현장에서 시작’..
백현식 기자 | 07/02 13:39
경북도 첨단기술 인재 양성 허브, ‘메타버스 스테이션’ 개소..
백현식 기자 | 07/02 14:04
제호 : 굿뉴스메이커 /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7-19, 305호 / 대표전화 : 054-856-6699 / 팩스 : 0504-488-4900
등록번호 : 경북 아00545 / 등록일 : 2019년 9월 04일 / 발행인 : 정재우 / 편집인 : 이병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주 / mail : press@yndn.kr
굿뉴스메이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굿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